에너지 뭉치들과 합의된 현실
2004년 12월 30일
자, 좋습니다. 이제 우리가 바로 앞에 펼쳐진 길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입니다. 우선 먼저, 에너지 뭉치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충분한 수의 사람들이 어떤 것을 진실이라 믿으면, 그것은 “합의된 현실_consensus reality”을 형성하며 그것은 그것 자체의 생명을 갖게 됩니다. 그것은 사실 당신들처럼 자신의 정체성과 자각을 가지는 에너지의 뭉치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당신들의 지리학적인 지도는 합의된 현실의 한 형태입니다. 당신들은 “경계(국경)” 라고 부르는 상상의 선을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동의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것들은 마치 육체로 태어난 아기가 다른 태어난 아기들과 구분 지어지는 정체성의 패턴을 갖게 되듯이 하나의 실재로서 현실 속으로 태어납니다. 그런 것은 당신이 도시들, 주(州)들, 국가들이라고 부르는 실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들 각자는 그것들을 의인화시키는 특성을 지니고 있고 그것은 스스로를 다른 비교 가능한 실체들의 에너지 뭉치들과 다르게 만듭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의 실체에서 다른 곳으로 여행을 한 적이 있다면, 아마도 당신은 그 상상 속의 선을 넘으면서 에너지의 성질이 변하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당신은 로스앤젤레스가 뉴욕, 시카고, 또는 캔자스 시티 들과 다르게 느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은 (만일 당신이 좀 더 멀리 여행을 한다면) 미합중국이 유럽이나 일본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들 각자는 합의된 현실의 “마음”을 통해 창조된 에너지 뭉치들이며, 그것은 “시간”이라는 실체에 있어서도 똑같이 진실입니다.
이 메시지를 읽고 있는 당신들 대부분은 그레고리 달력을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가 과거에 지적했듯이 여러 종류의 다른 달력 체계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각 달력 체계는 도시, 주, 국가들이 합의된 현실의 상상 속의 구성물로서 표시되고 정의되는 것과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시간의 기간을 표시합니다. 당신은 그것을 초, 분, 시간, 날(일), 주(週), 달(월), 그리고 해(년)로 부릅니다.
시간 측량의 주된 결정 요인 중 하나는 한 개체가 다른 개체와 서로 합의된 가치의 단위를 교환하는 메커니즘인데 당신들은 그것을 상업이라 부릅니다. 이 개체는 길가의 간이 가게에서 수박을 살 때처럼 단 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주식이나 상품 교환을 하는 수많은 개인들이 거래하는 전체적인 무역 시스템처럼 복합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국가들 역시, 합의된 현실에 의하여 각 나라 정부에 부여된 권위를 통해서 다른 국가들과 거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서 심지어 그들이 가상의 세계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것은 전부 만들어진 것이며, 그것이 작동하는 단 한 가지 이유는 모두가 그것이 “그런 식으로” 존재하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진짜라고 동의함으로써 유지되고 있는, 아주 큰 에너지 뭉치일 뿐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마음 — <창조주의 마음> — 도 작동하고 있으며 <그> 마음이 정말 “진짜”인 유일한 것입니다. 그것도 에너지 뭉치들을 창조하는데, <창조주의 마음>과 더욱 더 정렬하고 <그것>과 조화롭게 일하기 시작하면 일들은 수많은 다른 방식으로 변하게 됩니다.

자신이 “진짜”에서 나온 <진정한> 현실과 더욱 정렬할수록 예전에 익숙한 방식으로 보고 경험하는 것에서 더욱 멀어지게 되어 처음에는 다소 어리둥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허구에 반해 정말 “진짜”인 것에 점점 익숙해지면, “다른 눈”으로 사물을 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정체성이 바뀐 것을 체험하기 시작하는데, 만일 자신의 인생 대부분의 시간 동안 알고 있었던 정체성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추구한다면 매우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외부의 출처에서 나온 것들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고 당신의 내면의 출처에서 나오는 것들 — 창조주의 선물로서 당신이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단지 당신이 <표현중의 창조주이기> 때문에 지니고 있는 것들 — 을 인식하고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매우 혁신적인 일이기 때문에 두려움이 들어옵니다. 그것은 합의된 현실과는 정 반대로 갑니다만, 정작 진짜가 아니고 “만들어진” 것은 합의된 현실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의 세포 및 종(種)이 가진 기억 속에서, 당신들 중 수많은 이들이 바뀌기를 원치 않는 합의된 현실이 도전을 받았을 때 그것이 초래한 격렬한 분노에서 기원한 깊은 상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합의된 현실과 같은) 이러한 에너지 뭉치들은 자신을 의식하고 있으며, 몸을 가진 다른 존재들이 할 수 있는 만큼 변화에 대해서 저항할 수 있습니다. 당신들은 이것을 당신들의 제도, 정부, 군대들… 에서 볼 수 있으며 인간들이 힘써 노력하는 모든 면에서 이런 에너지 뭉치들은 자기 자신을 유지하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마치 당신들의 에고가 당신을 지금 형태로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당신들은 완전히 새로운 세계 — 현재의 것이 다시 꾸며진 것이 아니라 당신들의 “미래 기억들” 속을 제외하고는 전혀 존재한 적이 없었던 세계 — 로 향하는 길을 닦기 위해 왔다는 점에서 개척자들입니다. 당신들이 창조하기 원하는 세계는 현재의 합의된 현실과는 완전히 반대로 가며, 지금 존재하는 시스템에게는 “위험한 것” — “[현재] 돌아가는 [일들의] 상태에 반하는 적”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아직 경험한 적이 없는 것들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이것을 기억하는 것은 당신이 이 세계를 <이미>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곳에 와서, 몸을 가지고, 그 기억을 당신 속에 지니고 있었으며, 이제 당신의 기억 상실에서 깨어나는 중입니다.
그것은 “겉으로는”, 주위에서 인식하는 세계에 대해 당신은 더욱 더 이방인인양 느끼고, <이미> 당신이 “그래야만 하는 것들로” 알고 있는 것으로 돌아가려는 열망이 더욱 강해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자신의 깊숙한 내면의 핵심으로부터 이 메시지에 공명하는 모든 당신들은 (당신들의 표현을 빌자면), 이미 “있어 봤고, 해 봤습니다”만, 이것은 “집”의 에너지 뭉치입니다.
당신은 사자(전령, 메신저)로서 지금의 지구 위에 있는 것이며(천사란 사자를 뜻합니다), 당신을 이루는 세포 안에서 암호화되어 당신이 나르고 있는 메시지는 테라 — 앞으로 올 세계 — 의 “좋은 소식”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당신이 여기 존재함으로써, 당신 안에 이 새로운 음조와 이 에너지 뭉치를 실어 나름으로써, 당신은 새로운 세계의 씨앗인 것이고, 그 에너지 뭉치를 어떻게 실생활로 실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든 지식을 당신 안에 지니고 있지만, 그것은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건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이 지식을 이미 갖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 누구에게도 이것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당신 내부에 그것들을 지니며, 집단적으로 한 음조 — 주파수 패턴 — 를 소리 내어 새로운 진동 패턴을 창조합니다. 이 패턴은 합의된 현실의 제도와 투자된 패턴들과는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가므로, 만일 그것이 가능하다면 합의된 현실은 이 새로운 패턴이 존재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그것은 합의된 현실이 “사악”하거나 당신을 지배하기 원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자신을 영속시키기를 원할 뿐입니다. 그것 — 자신을 영속시키고 유지시키는 것 — 이 그 에너지 뭉치가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그것은 자신에게 반하는 모든 도전을 막아내거나, <또는> 그것들을 바꾸고 개조하고 통합시켜서 자신을 새롭게 정의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항상 그래왔던” 것들에 투자된 에너지가 너무 많을 때는 변화가 쉽지 않습니다. 바꾸었을 때 지금보다 얻을 것이 더 많지 않다면 사람들이 변화에 저항하는 것처럼, 합의된 현실도 새로운 생각의 모델로 바꾸었을 때 얻을 것이 더 많지 않다면 변화에 저항할 것입니다.

바로 이 시점에 우리가 이것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냐하면 이 메시지의 도입부에서 우리가 말했던 경계들 중 하나에 당신들이 접근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살고 있는 곳에 따라서,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당신들은 당신들이 합의한 경계 중 하나 — “해(年)”라고 부르는 것 — 를 건너가게 됩니다. 우리는 이번에는 그레고리 달력의 해를 말하고 있으며, 곧 2005년이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특정한 달력을 언급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전 세계적 상업 시스템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 중 하나이며, 합의된 현실 안에서 가능한 경쟁적인 관심과 우선 순위 중에서도 가장 엄격하게 옹호되고 있는 세계 경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달력이기 때문입니다.
합의된 현실 내에서 “상업은 왕”이며, 그 밖의 모든 가치와 목적은 부차적이거나 상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상업은 합의된 현실이 재깍재깍 굴러가게 하는 엔진이며, 사람들이 물질 세계 속에서 그들의 물질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기꺼이 많은 것들을 감수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이제 바뀌려 하고 있으며 완전히 근본적으로 바뀔 것입니다.
당신들이 2005년이라고 부르는 기간 동안에 당신들은 많은 변동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변동의 목적은 인간적인 것이 아니고, 에너지적인 것입니다. 이 행성은 과거의 “사고 형태들”이나 에너지 뭉치들을 왕성하게 내던져버리는 위치에 도달했으며, 특히 그 에너지 뭉치들은 인류가 오랜 시간을 두고 합의된 현실을 통해 창조한 것들입니다. 이러한 격변들은 합의된 현실에 직접 도전할 것이고 많은 혼란이 뒤따를 것입니다. 처음에는 <과거의 모습> — 무슨 수를 쓰더라도 과거를 보존하려는 노력에 매달리려는 반응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변화를 위한 가차없는 압력이 가해지고 있으므로, 적응하고 구부러지지 않는 것들은 부러질 것입니다. 다가오는 해에, 모든 것들은 새로운 세계가 탄생하기 위한 진통의 최초의 “수축기”를 겪을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모든 것들은 오직 테라로 가는 시간선에만 해당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십시오. <당신의> 세계에서 사라지는 모든 사람들은 당신이 인지할 수 없는 다른 시간선 위에서 계속해서 살아갈 것이므로, 방금 “죽은” 수천 명의 사람들은 전혀 죽은 것이 아니고, 다른 시간선 위에서 계속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들이 <당신의> 세계에서 사라진 것처럼, <당신>도 그들의 세계에서 사라진 것입니다. 그것은 모두 신성한 질서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다른 목적지로 가는 통로들로 갈라져 나가는 것의 일부입니다.

이 “수축들”은 많은 방법으로 세계 경제에 도전할 것입니다. 식량 부족 사태가 있을 것이고, 국고의 대처 능력을 벗어난 재해들이 있을 것이고, 심지어 이전의 “공황” 때도 보지 못했던 재정 압박이 있을 것입니다. 합의된 현실은 모든 전선에서 도전을 받을 것이고, 세계적인 상업 시스템으로 인해 모든 것들이 하나로 엮여 있으므로 이제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 상업에 도전이 될 것이며 그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부분은 아무 것도 없을 것입니다. 다른 국가들로부터 고립되어 존재하는 나라는 없으므로 모든 국가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지만, 세밀한 부분은 매우 개별적이 될 것이고 사람들은 각자 다른 일들을 겪게 될 것입니다.
테라로 향하고 있는 당신들은 매우 특별한 할 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계속해서 테라의 주파수 패턴을 소리 내고 확장시키기 위해 당신 자신들을 잘 유지해야만 합니다. 당신은 당신 안에 테라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미 <그녀를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테라를 묘사할 때 당신은 그녀가 당신이 간절히 바라던 자신의 아이임을 깨닫습니다.
당신의 테라의 꿈/비전은 “집(고향)”의 꿈/비전이며, 당신이 할 일은 고향의 현실을 새로운 행성으로 가져가서 그곳에서 창조하기 전에 그것을 당분간 당신 안에서 양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에게 “테라 레슨”을 주려고 하는데 당신은 그것을 보고 정말 “옳은”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것이 합의된 현실 속의 모든 것과는 반대로 간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는데, 합의된 현실이 모든 것을 “뒤로 가게 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반대로 가게 될 것입니다. 우선 순위들은 전부 잘못된 것이고, 당신은 그것을 감지하고 또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당신은 그것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했을 뿐 아니라 그것에 대해서 어찌해야 할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음에 올 몇 개의 메시지들은 매우 “급진적”인 — 합의된 현실과 반대로 간다는 점에서 급진적인 개념들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 가르침들을 은밀하게 혼자서 당신들의 마음 속, 가슴 속, 그리고 몸 속으로 따라야 합니다. 당신은 당신 내부에 새로운 세계를 창조함과 동시에 이 세계 <속>에서 계속 살아야 합니다. 따라서 당신은 당분간 동시에 “두 마리 말을 타는” 상황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당신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당신의 세계에서 일을 계속해야 하며, 동시에 당신 내면에 당신의 “정원”을 만들기 시작할 시간을 가져야만 합니다. 만일 당신이 같은 성향을 가진 다른 이들과 접촉할 수 있다면 가장 편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점차 다른 충고를 하는 외부의 모든 이들의 목소리를 제거할 용기가 있다면 당신 내면에서 지원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당신 주위에서 많은 저항이 있을 것을 염두에 두십시오. 그들은 할 수 있는 한 오랫동안 그들이 알고 있는 것들에 매달리려 할 것이고, 심지어는 우리가 여기서 말하는 것들을 고려하기보다는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이 “틀렸다”고 당신과 언쟁을 할 것입니다. 모든 의미 있는 변화는 그것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는 저항에 부딪쳤었고,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당신들 사이의 집합적인 유대와 집합적으로 테라의 음조를 소리 내는 것이 집으로 가는 길을 밝힐 것입니다.
이것은 구조 사명이 아닙니다. 이것은 새로운 세계를 위한 개척자들의 일이며, 당신은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지구에 몸을 입고 태어나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은 지상 위에서, 지구의 오라/전리층_aura/ionosphere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일입니다. 이 일은 “저 위로부터”는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다른 곳으로 가는 길을 밝히는 “지상 부대들_ground crew”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이 “있는” 곳에서부터 당신이 “가는” 곳 — 당신이 이미 있어 봤던 곳 — 의 방향으로 행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주제에 대하여 앞으로 더 이야기할 것이 있지만, 지금은 평화와 명예, 그리고 은총 속에 당신을 떠납니다. 아멘, 아도노이 사바요스. 우리는 천상의 주재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