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테라 책들
처음부터, 작전 테라 자료는 <작전 테라> 웹사이트와 인쇄 친화적 파일 다운로드를 통해서 언제나, 누구에게든, 무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 책들을 제공하는 것은 요청을 받아서인데 – 첫 번째로는 다운로드할 수 있는 파일들을 인쇄했던 사람들이 수시로 자료들을 읽는 사이에 계속해서 인쇄본들이 닳아버려서 책으로 만들어 달라고 한 것이었고, 가장 최근에는 주재자들이 직접 내게 요청하였기 때문입니다. 나는 지금도 – 평생 동안 단 한 번도 – 책이든, 아이디어든, 인식이나 삶의 방식이든, 그 무엇이라도 판매하는 일에 흥미를 가진 적이 없습니다.
<메시지들의 개요> 부분에서 설명되었듯이, 원래는 생애 처음으로 상향 진화를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훨씬 많은 사람들이 수확될 것이 희망되었습니다. 플랜 A 는 큰 규모의, 지상에본거지를둔 “작전” 으로서 사람들이 우리의 우주선 함대 위로 올라올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그들의 주파수를 올리도록 도와 주어 그들이 중도 정거장에 착륙할 때까지 배 위에서 나머지 과정을 밟도록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간에 테라로 가는 여행을 하는데 필요한 주파수와 자각의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이 충분히 많지 않다는 평가가 내려져서 1997년 5월 15일에 플랜 A 는 폐기되고 대신 플랜 B 가 채택되었습니다. 플랜 B 하에서, “수확”은 주로 보다 높은 수준에서 내려와서 그들의 이전 상태로 돌아갈 사람들로 구성될 것이었습니다.
이틀 뒤, 그 결정을 내린 사람들이 그 결과에 대해 심사숙고한 뒤에 계획의 변경에 따라서 해답이 주어져야 하는 두 개의 질문이 있다는 말을 저는 들었습니다:
1) 높은 수준에서 내려온 사람들을 육체적 죽음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안전하게 들어올릴 것인가; 하는 것과
2) 그 동안 해온 일들을 미래의 세대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가올 철수 과정 (그리고 그에 수반되는 “들어올림”) 이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그리고 2년 뒤에 전달되기 시작한 <메시지들>이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메시지들 속에 들어 있는 암호들은 지금 테라로 갈 사람들을 활성화시킬 것이고 또한 나중에 테라로 갈 사람들의 의식 속에 씨앗을 뿌릴 것입니다. 나중에 갈 사람들에게, 이 암호들은 그들의 <상위 영혼_Oversoul> 안에 저장되어 그들이 어느 시간선에서든 다시 태어났을 때 사용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2017년도에 주재자들은 내게 <작전 테라> 웹사이트를 완전히 새로 디자인해서 모든 기기들 – 모바일폰, 태블릿, 노트북, 그리고 데스크탑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 을 통해서 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디자인 단계 동안 주재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었고, 그들이 결과에 대하여 만족할 때까지 모든 세세한 부분들에 관해서 그들의 선호하는 바를 종종 표현하곤 했습니다.
그 사이트 (현재의 사이트) 는 각 나라 말을 모국어로 사용하는 자원 통역가들의 도움을 통해서 4개의 다른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번역된 사이트들은 2018년도에 완성되고 이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주재자들은 내게 새 버전의 테라 사이트의 내용들을 <하드커버> 판 책(저는 이 말에 놀랐습니다)으로 만들어 출판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거기다가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이 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어떤 다른 방식이든 추가로 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들이 매우 단호하게 하드커버 본(양장본)을 만들 것을 요청해 왔을 때 내가 느낀 것은 양장본이 훨씬 튼튼해서 나중에 미래의 환생으로 테라로 가는 여행을 할 사람들을 위해 모든 시간선들을 가로질러서 살아남을 확률이 많아서일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진짜 (물리적인) 책은 언제, 어디서고 읽을 수 있는 빛만 있다면, 심지어 촛불 밑에서라도 읽을 수 있다는 점도 내 마음 속에 떠올랐습니다. 지구 변화, 태양 활동과 사회/경제적 격변 등은 전부 전기 사용에 타격을 줄 수 있으므로, 어떤 장소나 어떤 상황 하에서는 실제 책이 이 정보의 유일한 원천이 될 지도 모릅니다. 나의 일은 그것들이 필요해질 때 필요한 곳에 있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말과 이미지들을 이용하는 통신에 능합니다. 나는 이 메시지들이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봐 왔습니다. 나는 만일 웹사이트가 무슨 이유에서든 더 이상 기능하지 못한다 해도,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이미지들의 아름다움과 미묘한 의미들이 보존될 수 있도록 양장본 책은 총천연색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소장용 하드커버 에디션의 페이지 배경들에 풍부하고 어두운 색상들을 사용하였습니다. 각 섹션마다 배경이 다른데 이는 책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때 독서 체험에 미묘한 변화를 줍니다. 1권은 2권과 다른 <느낌>을 주며, 배경들은 이러한 느낌을 뒷받침합니다.
또한 흑백으로 인쇄된 종이표지(소프트카버)의 페이퍼백 판 책도 있습니다. 종이표지 판은 양장본보다 이미지 수가 적지만 (전부 172개의 이미지), 여전히 아름다운 책입니다. 이것은 인쇄하기가 훨씬 저렴해서 구입비가 훨씬 저렴합니다. 비록 양장본에 비해 내구성은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이것 역시 물리적인 책이므로, 만일 책 가격이 문제가 된다면 이것도 구입할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전자책(ebook)은 가장 저렴한 버전이지만 만일 전자책 시스템이 어느 시점에서인가 사용 불가능해지면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파일 크기의 제한 때문에, 전자책은 가장 필수적인 이미지들만을 담았습니다 (전부 52개의 이미지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전자 책 기기들을 통해서 읽을 수 있으며 너무 큰 메모리를 차지하지 않습니다.
이 책들은 메시지들을 공유하는 것과 관련해서 내게 요청된 할 일들의 결정판입니다. 각 나라(5개국) 말로 이 모든 책들의 출판이 끝날 때, 나는 메시지들이 사람들 손에 들어갈 수 있도록 내게 요청된 모든 일들을 끝마치게 될 것이고, 그 이후는 공간과 시간을 통한 나의 여행 내에서의 다음 단계로 옮겨갈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여러분 자신의 즐거움을 위하여 이 책들을 구입하고, 당신이 가고 없을 때 미래 세대들이 그것들을 보 수 있도록 그 책들을 선물하고/남기고/전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나는 우리 모두가 보다 큰 “작전”의 일부라고, 그리고 이 일은 지난 25년 이상 동안 내게 요청되었고 내가 성실하게 수행해 온 일들과 연결되어 뭔가 <여러분>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축복을,
사라/아도나/오리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