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테라를 위한 시간선
정의에 의하면, 시간선이란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난 순서대로 직선적으로 나타내 보여지는 것_linear representation을 말합니다. 그것은 또한 일어날 것 같은 사건들의 일정표(스케쥴)를 뜻하기도 합니다. 작전 테라를 위한 시간선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우리는 이 두 가지 뜻을 모두 적용하고 있습니다.
나는 위의 정의에서 “직선적”이라는 단어를 강조하였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물리적 현실의 공간과 시간의 매개 변수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의 체험을 묘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창조주, 엘로힘, 그리고 상위 영혼들은 시간의 <밖>에 존재합니다. 그들은 물리적 표현이 아니기에, 그들은 시간의 밖에서 작동하는데 왜냐하면 시간이란 오직 물리적 표현의 한 국면으로서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사건은 특정 장소와 특정 시간 또는 특정한 시간틀_timeframe 안에서 일어납니다. 그것은 고유하며 유일합니다. 다른 장소와/혹은 다른 시간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날 수는 있지만, 그 사건들 각자는 그것이 물리적 현실 내에서 언제, 그리고 어디서 일어났는지에 의해 정의됩니다.
사건들은 또한 비물리적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감지될 수 있지만, 그러나 그것들은 직선적인 용어로 정의할 수 없는데 왜냐하면 비물리적 현실 속에서는 모든 것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든 원하기만 하면 단지 그 사건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 만으로 어느 사건이든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직 베일을 쓰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직선적인 시간이 가장 익숙해서, 우리는 보통 과거, 현재, 미래를 마치 줄에 꿰인 구슬들처럼 단일한 선을 따라서 늘어서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과거”는 “현재”보다 앞서 일어나며, 또 “현재”는 “미래”보다 먼저 일어난다고 가정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같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만일 내가 그러기로 마음 먹는다면, 나는 나의 미묘한 감각들을 이용해서 시간을 따라서 앞으로나 뒤쪽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나는 45억년 전에 함께 와서 우리들의 존재로부터 이 부분의 현실을 만들어 내었던 144,000 엘로힘 중 하나로서의 나를 체험하였고, 또한 완전히 식민화가 이루어졌을 때의 테라를 체험하였습니다. 이 두 상황은 작전 테라의 시간선을 정의하는 사건들의 순서상 처음과 끝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 시간선의 마지막 날들을 목격하고 있는 중이며, 지금으로부터 지구 시간으로 약 250-300 년 후에 테라의 완전한 식민화가 이루어지고 새로운 집단의 엘로힘들이 그 여정의 나머지에 대한 책임을 도맡을 때가 올 때까지 그 시간선이 완성되는 것을 끝까지 지켜볼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그 시간선이 시작되던 바로 그 순간에 이미 존재하고 있고, 이미 일어났고, 그리고 이미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미 알려진 결말이므로, 신비로움은 결과의 성격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행 그 자체를 만들어 가는 데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무엇이 <일어났고>, 무엇이 <일어날> 것인지를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고 하는 직선적인 용어를 통해서이므로, 이것이 내가 작전 테라를 위한 시간선을 설명하는데 이용할 접근 방식이 될 것입니다.
작전 테라의 <문맥_CONTEXT>은 그 자체로 하나의 우주론입니다. 작전 테라가 잉태되던 순간에 앞서서 창조주는 <첫 번째 생각>을 하였습니다. 창조주는 존재들을 창조하고 그 존재들은 또 다른 존재들을 창조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창조주는 그렇게 창조된 모든 것들을 통해서, 즉 자신의 창조물들을 통해서 자신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엘로힘이 그 <첫 번째 생각>의 결과였고 그들은 창조주가 창조물들을 통하여 자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모든 것들을 창조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오직 단일한 “타인 봉사형_service to others”(STO) 긍정 극성뿐이었습니다. 모든 것은 오직 창조주 자신도 포함된 다른 존재들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존재하였습니다. 모든 것은 매우 조화로웠고 창조물을 통해 체험하는 창조주에게 그다지 많은 드라마를 제공하지 못하였는데, 그래서 창조주는 다른 <생각>을 하였습니다. 창조주는 “자기 봉사형_service to self”(STS)의 부정 극성을 창조하였는데, 그 극성은 다른 모든 존재들보다 자신에게 봉사하는 성격을 갖고 있었고, 이것이 이기심, 탐욕, 그리고 (협력 대신에) 경쟁 등의 행위와 함께 두려움 및 그것의 파생물인 노여움, 분노, 증오와 같은 감정들을 들여왔습니다.
부정 극성은 발현된 창조계 속으로 활발하게 퍼져 나갔고, 그것이 우세해진 곳은 어디서든지 그 극성의 집요한 욕망인 “더 많이” 를 충족시키기를 추구하였습니다. 이것은 창조주가 체험할 수 있는 드라마를 훨씬 많이 제공하였지만, 또한 매우 파괴적이기도 해서 결국에는 어떻게든 중단시키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파괴해 버릴 부정 나선을 창조하였습니다.
창조주는 그때 또 다른 생각을 하였습니다. 창조주는 더 많은 드라마에 대한 욕망을 충족시켰고 자신이 창조했던 것들의 나머지를 보존하고 복구하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창조주의 다음 생각은 창조물들을 원래 상태로 회복하고, 모든 것들을 부정 극성이 끼어들고 혼합되기 이전에 원래 있던 방식대로 되돌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특별한 신성한 생각에 대한 응답으로, 144,000 의 엘로힘 집단이 한데 모여서 그 회복을 마련할 환경을 제공하기로 하였고, 그리하여 작전 테라가 태어났습니다. 그 엘로힘들은 서로 작전 테라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작전의 목적이 완전히 성취될 때까지 그 과정을 지켜보기로 협정을 맺었습니다. 엘로힘이 부정 극성의 영향력에 대응하기 위해 자신들의 연장_extension을 만들어 내야 했던 (육체를 가진 인간으로 환생함을 말합니다: 옮긴이) 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기도 그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엘로힘은 평범한 인간들로 환생(육화)해서 행성의 표면 위를 걸어 다니고 있지만, 그들은 평범한 인간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수행해야 할 특별한 임무를 가지고 있고, 그들은 그것을 성취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 일은 시간의 바깥에서는 이미 일어났으며, 그들은 그것을 시간 <안>에서 실행할 경기자(선수)들입니다.
작전 테라는 단지 행성 지구에 대한 것만은 아닙니다. 작전 테라는 분명히 테라가 될 행성 지구의 운명을 회복시킬 것이지만, 일단 그녀가 완전히 확립되고 나면 테라의 출현은 또한 전환점이 될 터인데 — 즉, “날숨”으로부터 “들숨”으로 전환되어 발현된 전체 현실이 다시 신성으로 재흡수 되는(되돌아가는) 길로 이끌어 갈 것이고, 이는 또 새로운 “날숨”이 일어날 수 있는 길을 닦을 것입니다.
이는 또한 모든 것들이 예전의 우주 상태에 있던 대로 될 때까지 부정 극성이 외부로 확장하는 것을 반대로 되돌릴 것이고, 부정 극성은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테라의 출현은 또한 은하적 마음의 새로운 단계를 표시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표현된 존재들은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성들과 항성(별)들은 의식이 있는 존재이며, 은하들과 우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은하수 은하는 알려진 우주 속에 존재하는 수천 억 개의 은하들 중 오직 하나일 뿐이며, 행성 지구는 우리 은하의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하나의 미미한 별 주위를 돌고 있는 한 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테라가 완전히 식민화가 되면, 테라가 상징하는 모든 은하계의 문화들 사이의 상호작용 및 협력 관계는 전체 은하계를 통틀어 새로운 단계의 협력과 조화로 가는 길을 닦게 될 것이고, <그 일>은 은하계 마음의 성격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그 변화는 다른 은하들로 퍼져 나갈 것이고 최종적으로는 표현된 전체 창조계 속에 침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생명 형태들 간의 새로운 수준의 협력 관계를 위한 씨앗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테라는 거주민을 가지고 있는 모든 행성들 사이의 새로운 수준의 협력을 위한 씨앗으로 활동할 것이고, 그러한 행성들을 통해서 각 행성들의 태양의 의식은 영향을 받고 변할 것입니다.
작전 테라는 발현된 전체 창조계를 회복시키는 단계를 표시하고 있고, 그 영향력은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로 뻗어나갈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우리의 <현재>의 초점은 임박한 미래에 놓여 있으며, 일련의 사건들이 일어나서 행성 지구의 상승과 테라로의 변형으로 이끌어 갈 것이고 그와 동시에 지구로부터 테라로 이식될 모든 것들의 상승과 변형이 동반되어 일어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작전 테라의 목적> 페이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 일의 첫 번째 단계는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지상군_ground crew”의 일부이며 미래의 테라 거주민인 첫 번째 물결과 두 번째 물결의 변형을 포함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작전 테라의 구조> 페이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은하계 자원봉사자들의 일부와 합동해서 지금 이 시기에 테라로 가는 여행을 할 모든 사람들과 모든 것들을 지구 행성의 표면 위에서 들어올릴 것이고, 우리는 이 과정/사건을 대피(철수)라고 부릅니다. (보다 자세한 것은 <현재의 과정> 페이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기에 테라로 가는 여행을 할 사람들의 대부분은 세 번째 물결을 이루는 수백만의 인원과 야전에서 그들을 동반할 사람들입니다. 세 번째 물결은 주재자들이 “마지막 날들”과 “슬픔들의 시간”이라고 언급했던 시기를 겪을 터인데, 그것은 철수 시점에 우리들의 배 위에 승선하는 것을 그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정신적, 감정적으로 준비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이 세계는 “볼 눈을 가진” 이들에게 그 시기들의 특징적인 조건을 점점 더 많이 보여주고 있고, 모든 징조들은 주재자들이 이 시기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했던 것들이 결실을 맺는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준비 기간이 얼마나 될지에 대하여 내가 받은 어림치는 3-5년 입니다만, 주재자들은 직선적인 시간을 경험하지 않으므로, 이것은 그저 주재자들이 관찰할 수 있는 “여기 아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기초해서 짐작한 수치일 뿐입니다. 과거에 놀라운 일들이 있어 왔고 앞으로도 더 많은 놀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이 펼쳐지는데 얼마가 걸리든 상관없이, 이 모든 것은 분명히 진행 중이고 그 주제에 관해서 더 이상 말할 것이 없음은 자명합니다.
요약하자면, 첫 번째와 두 번째 물결들은 나머지 사람들을 철수시키는데 그들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우선 들어 올려지고 변형될 것입니다. 우주선 함대는 철수시킨 사람들이 중도 정거장에 착륙할 때까지 임시적인 과정을 거치는 센터가 될 것이고, 모든 이들은 육체적으로 테라로 이동할 시간이 오기 전까지 그곳에 머물 것입니다.
대피가 완료된 후, 지구 변화는 갑작스럽고 가공할 만한 극 이동으로 절정을 맞을 터인데, 극 이동은 지구의 암반을 제외한 모든 것들(바다와 모든 형태의 물을 포함해서)을 공중에 내던져 버릴 것이고, 지구 표면 위나 표면 아래에서나 어떤 생명도 남지 않게 될 것입니다. 다른 시간선들은 다른 시나리오를 경험할 것이므로, 이 페이지에 묘사된 것은 오직 작전 테라의 시간선에만 해당됩니다.
지구에서 테라로 가는 여행을 할 사람들 외에, 보다 높은 밀도의 긍정 극성의 행성에서 온 다른 문화들도 테라에 식민지를 건설할 것입니다. 그들은 식민화를 위한 계획을 개발하는데 긴밀하게 참여할 것이고 그들의 계획에 따라서 그들만의 고유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지구에서 온 파견단은 테라에 상륙할 준비가 되기 전까지 중도 정거장에서 약 20-25년을 보낼 것입니다.
일단 테라가 완전히 식민화가 이루어지고 모든 구조들이 다음 세대들을 받아 들이기 적절하게끔 제 자리를 잡고 나면, 아이들이 잉태되고 테라에서 태어나서 성인으로 자란 다음에 테라의 통치권을 넘겨 받을 것입니다. 이것은 작전 테라 프로젝트의 공식적인 종료를 뜻하며 그 이후에는 다른 집단의 엘로힘들이 테라를 보살필 것입니다. 이 마지막 전이는 테라의 식민화가 시작된 지 지구 시간으로 약 150-200 년이 지난 후에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 일이 일어나면, 개척자들은 테라를 떠나서 또 다른 체험을 향하여 갈 것이고 작전 테라는 마침내 끝을 맺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