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주재자들로부터의 메시지

이 메시지들은 천상의 주재자들로부터 온 선물입니다.
이 메시지들은 천상의 주재자들로부터 온 선물입니다.

개요

다음에 이어지는 메시지들을 제대로 감상하고 연결되기 위해서, 약간의 배경 설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작전 테라 Operation Terra>는 144,000 엘로힘이 한데 모여서 45억년 이전에 우리의 존재_beingness로부터 현실의 이 부분을 발현시켰을 때 잉태되었습니다.   <지구>가 <테라>로 되는 시간을 위한 준비 기간은 수백 년 간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약 600만에 이르는 존재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현실로부터 “내려와서” 평범한 인간으로 환생하기를 자원하였는데, 이는 지구가 테라로 변하는 것을 지원하고 때가 되었을 때 테라에 거주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일은 지구의 오라_aura 안(대기권의 전리층이 그 상한선입니다)에서 이루어져야만 했기에, 그들이 “지상부대_ground troops”가 되어야 하는 일은 필수적이었는데, 이들은 전환 기간 동안 높은 수준에 남아 있는 존재들로부터 안내와 지원을 받을 것이었습니다.

이 메시지들은 진실된 전송이며 여러 수준에서 작동합니다.  단어들과 이미지들은 메시지 속에 묻혀 있는 <빛의 암호들>을 실어 나르는 파동으로 작용합니다.  그 암호들은 공명의 원칙을 통해서 자신의 유전자 속에 들어맞는 암호를 지니고 있는 각 개인에게 매치 반응을 촉발시킵니다.   이 메시지들은 원래의 계획(플랜 A) 의 일부는 아니었지만 어떤 일들이 원래의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전 생애에서) 처음으로 보다 윗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훨씬 많은 사람들 (현재 인구의 12% 까지 바라볼 수 있는) 이 수확되기를 희망했었습니다.   플랜 A는 보다 큰 규모의 지상 “작전”이었는데, 이는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특수 센터들을 활용해서 대상 인구들을 우리 부대의 함대에 태울 수 있을 정도로 그들의 파장을 올리고, 나아가서 우리가 중도 정거장_Midway Station이라고 부르는 (지구 크기의 약 80%에 달하는) 매우 큰 모선_mothership에 착륙할 수 있을 정도까지 상승시키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었습니다.

나의 상위 영혼_Oversoul이 자신을 1941년에 이 몸(사라 자신을 말함: 옮긴이)으로 투사하였을 때, 나는 3차 밀도의 몸으로 환생할 때 통상적으로 일어나는 기억상실증을 경험하였고, 그래서 나는 내 삶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의식적으로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진짜 무슨 이유인지도 모르는 채로, 나는 부동산업, 조직 관리, 정보 시스템 관리, 판매와 영업, 재정 관리, 회계, 도서 편집 및 출판, 에너지 작업과 치유 기술 등등, 여러 다른 분야에서의 기술들을 습득하였는데 그것들은 전부 보다 큰 “작전”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나의 역할을 위해 사용될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에 와서 어떤 평가가 실행되었고, 그 평가에 의하면 지금 이 시간에 테라로 여행을 할 만큼 파장과 자각이 상승된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 밝혀져서, 결국 보다 큰 “작전” (플랜 A)은 폐지되고 대신 플랜 B 가 채택되었습니다.

1997년 5월 15일 저녁에, 나는 마치 펼쳐져 있던 매우 커다란 책이 갑자기 닫히는 것 같은  “쿵” 하는 소리를 듣고 느꼈습니다.   이 일의 중요성을 곰곰히 느껴 들어가보니, 그것은 “마치” (이것은 은유이니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높은 수준에서 회의가 소집되었고 메신저(전령)가 “이 아래쪽”의 의식 수준을 평가하기 위하여 파견된 것처럼 생각되었습니다. 그 메신저는 자격이 되는 사람들의 숫자가 어떤 결정적인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돌아오지 않을 것이었습니다.

그 계획은 만일 전령이 필요한 정보를 갖고 돌아온다면, “계획 A” 가 발동되고 일들은 낡은 드라마가 종말을 맞는 것처럼 매우 극적으로 갈 필요가 없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만일 전령이 어느 시간 내에 돌아오지 않는다면, “계획 B”로 대체되어 일들은 매우 다르게 전개될 것이었습니다.

전령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 때 “계획 B” 로 가기로 결정이 내려졌고, 이는 내가 그 때까지 갈고 닦아온 모든 기술들이 더 이상 필요가 없어졌으며 나의 임무는 근본적으로 변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작전”은 훨씬 작은 규모가 될 것이고 “수확”은 주로 원래 높은 수준에서 내려와서 자신들의 이전 상태로 되돌아 갈 사람들로 이루어질 것이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상향 진화를 이룬 사람들 중에서는 테라로의 여행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틀 뒤, 현재 상황에 대한 당연한 심사숙고 후에 나는 계획 변경과 관련해서 해답이 필요한 두 개의 질문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1. 별의 씨앗들 (Starseeds_이 시기에 참여하기 위하여 높은 수준에서 내려와서 3차 밀도 인간으로 환생한 존재들) 을 어떻게 물리적 죽음을 거치지 않고 안전하게 행성 위에서 들어 올릴 것인가; 하는 것과
  2. 여태까지 해 온 일을 어떻게 미래 세대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대답들은 한꺼번에 오지 않았습니다.  첫째로, 나는 나의 기반과 경제적 수입을 전부 잃어버렸고 매우 강렬한 벗겨내기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째서 내가 이런 시련을 겪어야 하는지 물었을 때 내게 돌아온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당신을 규정해 왔던 모든 것들을 보내버리기 전에는 다음에 오는 것들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나는 심지어 아직까지도 놓아 보내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항복이 나의 새로운 존재 방식이 되었습니다.

이년 뒤에 나는 천상의 주재자들로부터 일련의 메시지를 받아서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그것들은 곧이어 <작전 테라>의 자료와 웹사이트가 되었습니다. 메시지들은 세 종류의 청중을 위한 것입니다 :

  1. 현재 자신의 몸을 가지고 테라로 가는 여행을 할 집단;
  2. 현재 자신의 몸을 버리고 테라 거주민의 첫 번째 세대로 태어나게 될 집단; 그리고
  3. 현재 자신의 몸을 버리고 3차 밀도 지구의 다른 판(버전)에서 좀 더 많은 삶을 경험한 뒤에 테라에 환생하게 될 집단.

그것이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메시지 내의 암호들은 지금 테라로 가는 여행을 할 사람들을 활성화시키고 나중에 테라로 올 사람들의 의식 속에 씨앗을 뿌릴 것이었습니다.

다가오는 대피 과정과 그에 수반되는 “상승”이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그 일은 아직 진행 중이며 지금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일입니다.

채널링

채널에 관하여

이 메시지들은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처음 세상에 공개되었고 1999년 6월 30일에 시작되었습니다. 나의 최초의 충동은 이 세상에 대하여 내가 본 것들이 틀렸다는 나의 개인적인 전망을 공유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키보드 위에 손가락을 올려 놓는 순간, 주재자들이 나의 오른쪽 귀에 신호음 — 그들이 나에게 “내부의 전화기“의 수화기를 들고 그들이 하는 말을 들어달라는 신호 — 을 울렸습니다.

나는 그때까지 작전 테라에서의 내 역할과 관련해서 18년간을 훈련 받아 왔고, 주재자들과 좋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내가 따르도록 부름을 받은 극히 좁은 길에서 빗나갈 때마다 신속하게 나의 방향을 수정해 주었으며, 초기에는 그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내가 이것을 말하는 이유는 이 자료를 읽는 사람들이 나를 마치 막후에 존재하는 보다 “큰 그림“의 전문가처럼 생각하고, 내게 대답해 줄 것을 기대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러한 교류의 매체로서의 기술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고, 내가 전달 받은 내용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깊이로 지성적으로 응답할 수 있지만, 나 역시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나만의 “안대”를 쓰고 똑같이 믿음과 신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나는 현재 또 다른 수준의 현실에 닻을 내렸지만, 나나 주재자들 역시 모든 것을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 앞에 나타나는 일들에 대해서 반응할 뿐이고, 그것이 보다 높은 수준의 존재들의 삶의 방식입니다.

1999년 6월 28일 나는 다음과 같은 안내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죽어가고 있는 세계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앞으로 남은 날들 동안 사람들이 버틸 수 있도록 당신이 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982년도에 내가 받은 비전(환영) 덕분에 나는 “앞으로 남은 날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고, 즉각적으로 그 안내에 담긴 의도에 공명하였습니다. 그 순간에 <작전 테라>의 비전이 탄생하였습니다. 비록 여전히 어떤 식으로 진행하게 될지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말입니다.

이틀 후에 그들이 다시 나의 귀를 “울려서”, 이번에는 구체적인 주문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주는 일련의 메시지를 받아서 그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 주시겠습니까?” 그때까지, 내가 훈련을 받는 모든 시간 동안 나는 한 번도 내가 받는 자료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존재들에 대한 보다 깊은 신뢰와 내가 부름을 받은 봉사를 위해 “내 목을 기꺼이 칼 위에 올려 놓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을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도 “채널”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여기서 약간의 설명을 덧붙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는 원래가 은둔형의 인간입니다. 좋은 채널을 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개인적인 “사전 연습”이나 “편집”을 허용하지 않도록 자신을 완전히 열어야 합니다. 채널하는 사람은 자신의 에고를 한쪽으로 밀어 놓고 전해지는 것은 무엇이든 기꺼이 말하도록 자신을 훈련해야 합니다. 설령 그 내용이 “옳지 않거나”, “미친 소리”처럼 들리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종류든지 두려움에 기반된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 같더라도 말입니다.

내게 있어 이것은 채널을 하도록 요청 받을 때마다 일종의 망설임을 불러 일으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흐름이 시작되고 내가 완전히 그 흐름에 편승하기 전까지는 항상 얼마간의 근심이 따라옵니다.  내게는, 과거에 몇 번이나 들어맞았던 상관없이 “이번에는 효과가 있을까?(들어맞을까?)” 하는 의문이 항상 따라 다닙니다.

이러한 최초의 느낌은 결코 가시지 않아서, 매번 이 정보를 받도록 요청을 받을 때면, 나는 어느 정도 나의 에고를 “죽여야” 합니다. 심지어 수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는 여전히 내게 들어오는 것을 충분히 믿기 위해서 나 자신을 고요히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 작업은 영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일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에고를 이해하고 초월하는 것은 완전한 마스터로 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일입니다.

텔레파시적 교류의 성격 상, 자료의 원천에서 그것을 받는 사람의 성품, 어휘, 그리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편견 등을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고도로 훈련된 사람이나 이런 종류의 일에 알맞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며, 그 때문에 조금이라도 채널하는 사람에 의해 색깔이 더해지지 않은 자료는 없습니다. 이것은 수없이 많은 실습과 연습을 요하며, 그리고 이 일에 요구되는 내면적인 작업에 끊임없이 헌신하지 않고서는 발전할 수 없는 기술입니다.

채널링 분야에 있어서도 발전이 있어 왔는데 1800년대 후반의 커튼 쳐진 방에서 열렸던 강령회에서 시작하여 오늘날은 다양한 형태와 원천에서 오는 정보들의 홍수로 넘쳐 나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이 정보의 홍수들 중에서 고상한 성격의 자료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으며, 수많은 자료가 실제로 거짓말이거나 단지 그 자료를 말하는 사람의 개인적인 관점을 나타낸 것에 지나지 않는 것들입니다.

이 일을 다년간 하고 나니, 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제공한 자료들에서 자료를 받는 사람에 의해 칠해진 색깔을 감별하는 것은 내게는 비교적 쉬운 일이 되었습니다. 그 자료를 받는 방법이 완전한 초월상태(트랜스 : 자료를 받는 사람이 자료를 주는 원천에게 완전히 통제 당하는 것)거나, “의식적인 채널링(내가 하고 있는 방법인데 나는 인상(느낌)을 받을 때면 항상 의식적으로 완전히 깨어 있습니다)”이거나, 아니면 자동적 글쓰기_automatic writing나 위저보드_Ouija boards(강령회 같은 것을 할 때 영혼이 알파벳을 지정하여 자신의 뜻을 나타내게 하는 도구 : 옮긴이)처럼 자료를 주는 상대에게 어느 정도 통제권을 주도록 하는 방법 등에 관계없이 말입니다.

나는 의식적으로 완전히 깨어 있어서 어떤 존재에게도 나 자신에 대한 지배권을 넘기지 않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이것은 내게 어느 정도 분별을 연습할 기회를 주며, 어떤 방식으로든 통신 내용이 뭔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면 나 스스로 의문을 갖거나 완전히 차단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순간 개인에 의한 채색은 피할 수 없으며 과정의 주어진 성격상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개중에는 채널을 이용하여 거짓 정보를 받아와서 사람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이중적으로 채널을 불신하게 하고 혼돈의 원인을 제공하여 결국 그들의 목적에 맞게 사태를 조장하려는 존재들이 있기 때문에 일들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무언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를 제대로 감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시험”과 분별이 필요하며, 어느 정도 순수함을 지니고 이 작업을 수행하기란 실로 매우 까다로운 일입니다.

결국에 채널하는 사람은 옳거나 좋은 것에 대해서마저 <모든> 집착을 버려야만 합니다. 채널하는 사람의 기술이 성숙되고 영적인 열림이 진행됨에 따라 그가 받는 자료들도 따라서 깊이가 더해집니다. 그리고 나 자신도 이러한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나의 개인적인 전망과 나 자신에 대한 정체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근본적으로 바뀌었고 이러한 변화는 내가 받는 자료, 나와 자료와의 관계, 그리고 내가 현재 인식하고 있는 임무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정보의 전달은 텔레파시적 인상의 흐름으로 들어옵니다.
정보의 전달은 텔레파시적 인상의 흐름으로 들어옵니다.

나는 가끔 어떤 식으로 이 정보를 받느냐는 질문을 받곤 합니다.  나는 비록 다년간의 훈련을 통하여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깊이 변화된 의식 상태에서 받긴 하지만 완전히 의식적이며 완전히 깨어 있습니다.  정보의 전달은 텔레파시적 인상의 흐름으로 들어오고, 나는 그것들을 나의 모든 미묘한 감각들을 통하여 인지합니다.  그것들은 먼저 통합적인 체험으로 느껴지고, 그 후에 나의 뇌가 그것들을 언어가 전달할 수 있는 한 그 체험에 가장 합당한 말로 바꾸어 줍니다.

(이 정보들을 웹사이트에 발표할 때 나는 이 정보가 주는 느낌을 시각적으로도 전달하기 위하여 글뿐 아니라 특정한 이미지나 색깔들을 함께 사용합니다.  나는 내가 고려하고 있는 선택에 대한 내 몸의 반응에 의존하는데 주재자들 역시 이 새로운 웹사이트를 만드는 작업에 매우 직접적으로 개입해 오고 있어, 때로는 내가 선택한 이미지보다 다른 이미지를 더 선호하면서 내게 그들의 선호를 전달하곤 합니다. )

만일 내가 텔레파시적 인상에서 받은 느낌을 전달할 적당한 말을 찾지 못했다면, 나는 내가 받은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다른 단어를 시도해 보고 어떤 것이 사용하기에 옳은 느낌을 주는지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설령 내 의식적인 마음이나 개인적인 지각이 그 단어를 선택하지 않았다고 해도 옳은 단어는 그저 가장 좋다고 느껴집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내게 주어진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적절한 단어들을 정확히 선별하는 나의 능력이 향상되었고, 이것은 이 정보들이 내 안에서부터 왔거나, 내가 의식적으로 지어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주는 또 다른 방식입니다.  나는 정보를 받을 당시에는 그것들을 그런 식으로 표현할 만큼 충분히 알지 못합니다.

주재자들과 교신할 때는 내가 아는 그들만의 독특한 “표식(사인)”이 있으며, 그것이 나로 하여금 그 교신을 신뢰하도록 도와줍니다. 쓰여진 단어들은 그 단어들에 동반되는 빛의 암호들을 운반하는 파동입니다. 메시지에는 시적인 운율이 있어서 때로는 자장가처럼 매우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이 진정 효과는 사람들의 정신적인 수다와, “하지만, 하지만” 하면서 전달되는 내용을 차단하는 내면의 저항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당신이 쓰인 단어들을 읽을 때면, 만남이라는 활동을 통해 빛의 암호가 당신 속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쓰인 단어들은 당신의 의식적인 마음을 끌어당겨 빛의 암호에 훨씬 잘 감응하게 합니다. 만일 당신 안에 일치하는 코드를 가지고 있다면 빛의 암호는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정보의 내부 기억을 활성화하고 당신은 그 정보를 “당신의 것”으로 인식할 것입니다. 일치하는 코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 비록 당신이 이 자료를 읽는 것을 즐긴다 해도 그러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메시지에 제시된 영적인 원칙들은 특정한 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수많은 영적 가르침들 속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시된 메시지들은 내게 온 그대로이며, 텔레파시적 인상을 내 능력껏 최선을 다하여 말로 옮긴 것입니다. 아무 것도 바뀐 것은 없으며, 예측되고 묘사된 것이 열매를 맺기 위하여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원래 날짜들도 그대로 보존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 막 도착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우리를 준비시키기 위한 긴 “리드 타임_lead time(기획에서 실시까지의 준비 기간. 옮긴이)”이 있었는데, 우리 주변 세계의 일들이 어떤 식으로 나타나던 간에 이것 역시 이 여행을 신뢰하기 위한 배움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 일들의 겉모양보다는 그것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느껴졌는지에 더 의존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자료를 열린 손과 열린 가슴으로 제공합니다. 만일 이것이 당신에게 말을 건다면, 당신은 비록 머리로는 많은 질문을 던질지라도 가슴으로부터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만일 이것이 당신에게 그저 페이지 위의 단어들에 불과하고, 혹은 그 밖의 수없이 많은 다른 자료들과 별반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없다면, 아마도 이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며 당신의 길은 다른 곳으로 이어집니다. 이것은 당신에게나 나에게나 — 결코 비난하는 뜻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 거대한 가려내기(분류)가 일어나고 있고, 이 메시지들은 상위 영혼_Oversoul에 의해 지금이나 나중에 테라로 가도록 창조된 이들을 위하여 의도된 것입니다. 만일 이 메시지들이 당신에게 말을 건다면 환영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인생을 위하여 뭔가 다른 것이 의도되어 있는 것이며, 나는 당신과 함께 그곳으로 향하고 있는 당신의 길을 축복합니다.

우리는 모두 활동중인 사랑_Love-in-action이며 표현중인 창조주_Creator-in-expression이므로 어떤 길도 다른 길보다 더 낫지 않습니다.  그들은 단지 길을 따라서 다른 모습과 다른 풍경을 제시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좋은 여행이 되시기를!

— 사라/아돈나/오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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