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에 담겨 있는 정보들은 오래된 개인적인 여정으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그 여행은 1981년 3월 9일, 그리스도가 내 침실에 체현(體現)으로 나타나서 내 머리에 그의 손을 얹고 이 길로 나를 불렀을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그 길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요구하였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에 대한 보다 위대한 이해의 장소로 나를 데려왔습니다.

일년 뒤, 1982년 3월에 나는 현실의 다른 계로부터 오는 정보에 접근하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있다고 말하는 남자로부터 얼마간의 수업을 받았습니다. 그 수업들 중 하나에서, 나는 다음과 같은 비전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 나는 그것들 모두를 시간이 없는 “지금”에 위치해 있는 관찰자의 입장에서 체험하였고, 그래서 직선적 시간을 체험하는 나의 일부는 내가 보았던 그 지구 변화들과 다른 일들이 실제보다 훨씬 빨리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2018년 비로소 나는 외부 세계의 일들이 그 비전 속에서와 비슷하게 <느껴지기> 시작한 것을 인식하였고, 비록 아직도 펼쳐져야 할 많은 일들이 있긴 하지만, 나는 우리가 드디어 그 변화들을 전 지구적 규모로 체험하려 한다고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원래의 비전 (1982)

내가 나의 안내자와 연결되었을 때, “그들에게 거기 있는 볼 것들을 보여달라고 부탁하세요” 라고 내 선생님이 말하였고, 나는 소리 내어 “내게 거기 있는 볼 것들을 보여주세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스크린 옆에, 나는 우리 부모님의 집에 있던 조각상과 비슷하게 생긴 중국 신사처럼 보이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스크린 옆에, 나는 우리 부모님의 집에 있던 조각상과 비슷하게 생긴 중국 신사처럼 보이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나는 눈을 감고 있었고, 나의 내면 시야 속에서 영화 스크린(영사막)처럼 보이는 것이 두르르 풀려 내려왔습니다. 처음에 그 스크린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나는 중국 신사처럼 보이는 사람을 보았는데, 내 부모님이 우리 집 거실의 책 선반 위에 놓아 두었던 조각상과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윗입술 양 옆으로 길고 가느다란 콧수염을 기르고 있었고 바닥까지 닿는 긴 겉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는 긴 두루마리를 펼쳤는데, 그것은 내가 알기에 실행되어야 하는 “임무들” [즉, 일어나야만 하는 일들]의 목록이었습니다.

일어나야만 하는 일들
일어나야만 하는 일들

그가 두루마리를 들여다 보기 시작하자, 나의 주의도 그 신사 뒤의 스크린 속으로 이끌렸는데 거기서 나는 공 모양의 물체가 형체를 갖추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구체에 더 가까이 다가가자, 나는 내가 지구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에, 나는 회색의 뾰족한 산을 보았는데 산 앞에는 녹색 경사가 있었습니다. 그 산 꼭대기는 폭발해서 옆 쪽이 갈라졌는데, 그 틈이 계속 앞으로 벌어져서 산 앞의 대지에 크레바스를 형성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나는 바다 위에 보름달이 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람은 매우 세게 불기 시작했고, 바다에서 물거품과 거대한 파도를 일으켰습니다. 높은 나무들이 바람에 불려 땅에 쓰러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무엇이 그 바람을 일으켰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것이 매우 멀리까지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면은 바뀌어서 나는 사람들이 달리면서, 겁에 질리고, 비명을 지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전부 회색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회색 빛이 그들과 그들 주변의 사람들이 서로 구별되지 않음을 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즉, 말하자면 그들은 일반 대중의 덩어리였습니다. 그들은 전부 동시에 그 일을 겪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장면은 다시 바뀌었습니다. 큰 도시들이 흔들리고, 높은 빌딩들은 마치 지지 기반이 무너진 듯 그냥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하늘은 어디서나 일어나고 있는 화재로 붉게 물들었고 — 모든 것이 불타고 있었습니다.

나는 한 남자가 자신의 아이를 붙잡고, 사력을 다해 가파른 비탈을 기어 오르면서 탈출하려고 애쓰지만 벽이 가파른 그릇 속에 빠진 것처럼 매번 도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것 같은 모양을 보았습니다. 그에게나, 그 누구에게나 탈출은 불가능했습니다.

모든 것이 혼란, 회색 빛이었고… 거기에는 엄청난 양의 혼란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혼란을 자세히 응시하면서 그것이 뜻하는 바를 알아내려 애쓰다가, 갑자기 그 원인이 내게 떠올랐습니다 : “저기에는 사랑이 충분치 않아요, [선생님]! 저기에는 사랑이 충분치 않아요!”

거기에는 모든 것을 덮어버리는 회색 구름이 거대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개별적인 사람들로 볼 수 없었습니다.  세부적인 것들은 회색에 의해서 뭉개지고 흐려졌지만, 고조되는 긴장과 고난에 차서 불러대는 수많은 목소리들로 인한 소음이 점차 커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긴장은 계속해서 커져만 갔습니다.  이제 단 하나라도 일이 더 생긴다면 사방의 모든 사람들이 집단 자살이라도 할 만한 시점에, 주변을 뛰어다니며 안식을 구하고 있는 회색 옷을 입은 사람들 중에서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디든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나타나는 곳은 혼란의 와중에 고요함의 중심이 생겨났습니다.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은 더욱 더 많은 숫자로 나타나기 시작해서 마치 튀겨지기 시작하는 팝콘처럼 보였습니다. 그들은 혼란의 도가니 속에서 고요함을 유지하면서, 그들이 닿는 사람들 모두에게 축복을 주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그들 주위의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침착하도록 어루만졌습니다. 나는 이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고요함과 축복의 중심들이다.”

혼란으로부터 질서가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은 사람들의 줄을 만들게 했고, 그들을 어딘가 보이지 않는 목적지로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회색 옷을 입은 사람들을 한데 모으고 이끌며, 그들을 진정시켜 그들이 한데 모여 꾸준히 움직이는 집단이 되게 하였습니다. 하얗고 커다란 원반 모양의 우주선들이 하늘에 나타났는데, 그들은 내가 보는 곳, 어디에나 있었습니다.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은 회색 빛 사람들을 질서 있게 인도하여 공중에 떠 있는 탈 것들(우주선)의 열린 입구 안으로 올라가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대단한 규모의, 전 세계적인 대 탈출이었으며…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나는 우주 공간으로 되돌아와서 내 앞에서 지구가 돌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우주 공간으로 되돌아와서 내 앞에서 지구가 돌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우주 공간으로 되돌아와서 내 앞에서 지구가 돌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정상처럼 보였지만, 그 다음에 지구는 회전이 느려지더니 마침내 완전히 회전을 멈추었습니다. 지구 표면에 있는 물은 몽땅 내던져져서 거대한 흰 구름을 형성하였고 암반에 고정되지 않은 것들은 전부 공중으로 내던져졌습니다. 황량한 바위 외에는 아무 것도 — 습기도, 식물도, 동물도 그 무엇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지구는 잠시 동안 움직임 없이 매달려 있다가, 중심을 잃은 팽이처럼 빙그르르 돌더니 서서히 다른 축으로 돌기 시작하였습니다. 북극은 현재 위치보다 약 26도 정도 적도를 향해서 남쪽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시간이 흘렀음을 뜻하는 장면의 단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지구에서 들어 올려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구가 그녀만의 변환과 치유 과정을 거치는 동안 그들의 삶을 완수하기 위하여 우주의 다른 장소들로 옮겨졌습니다.

지구가 행성으로서의 그녀의 존재 기간 동안 겪어 왔던 모든 것으로부터 치유되는 동안에, 행성으로부터 들어 올려졌던 사람들의 약 10%는 커다란 행성처럼 보이는 곳으로 데려가 졌는데 그곳은 그 사람들이 “새로운 지구” 의 거주민으로 이주하기 위한 설비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그들의 의식의 재정비 과정과, 의식주 및 필요한 기술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낡은 유형의 그 어떤 것도 “새로운 지구”(우리가 이제 라틴어로 “지구”를 뜻하는 말인 테라 라고 부르는) 로 가져가지 못할 것입니다.

또 다른 시간의 단절이 있었고 나는 “새로운 지구”를 보았습니다. 그것은 윤이 나고 진주의 어머니 _ mother-of-pearl 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그곳은 어디나 위대한 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그곳은 이제 다시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하늘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푸릅니다. 나는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있는데, 내가 알기로는 “천구(天球)들의 음악_music of the celestial spheres” 입니다. 식물들은 밝게 빛나며 기뻐합니다; 그들은 반짝이는 빛과 청결한 공기 속에서 기쁨에 넘쳐 있습니다. 모든 이와 모든 것이 완전하게, 그리고 지극한 환희 속에서 창조주와의 직접적인 연결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는 자신의 옥좌에 앉아 있는 그리스도를 봅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사랑이 흘러나오고… 사랑이 얼마나 넘치고 있는지…

이 생각이 떠오릅니다: 우리는 제한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의 처음부터 끝까지 나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나는 그의 사랑에, 그의 청백색의 빛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나는 그의 사랑에, 그의 청백색의 빛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나는 그의 사랑에, 그의 청백색의 빛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나는 너무나 작게 느껴지고 성서의 한 구절이 기억납니다, “오직 너희가 어린 아이와 같을 때만이”…나는 완전히 그의 사랑 안에 안깁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완전히 안길 때의 체험이 너무나 강렬해서, 나는 한 동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더 많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 동안, 기쁘게 봉사하며 기도하는 자세로 머무르라. 태도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행동의 성격은 중요하지 않다. 준비된 자세로 있으라…

나는 부름을 받을 것이다… 부름이 오면 준비하고 있으라… 엄청난 양의 사랑… 소중히 간직하며…”

그 다음에 모든 것은 사라져 버리고 나는 내 선생님과 함께 앉아 있던 방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이 비전은 나중에 <작전 테라>가 된 것들의 청사진을 낳았고 그 뒤로 나의 인생의 경로를 결정하였습니다. 내가 그 비전을 본 뒤 내가 경험한 것들을 처음으로 확인해 준 자료는 내가 찾아낸 바에 의하면 성경 속에 있었습니다 :

“바다는 더 이상 없었다” 라는 부분은 극 이동의 결과로 대양의 바닷물들이 공중으로 내던져졌을 때 내가 보았던 것들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나는 나중에 내가 보았던 배(우주선)들에 대한 확인(“구름을 타고 오심”에 대한 성서의 예언)과 극 이동에 선행하는 조건들(요한 묵시록의 상당 부분이 그것들을 예언하고 있고, 현재의 전 지구적 현상 역시 내가 보았던 것들을 확인해 줍니다)도 발견하였습니다.

주재자들은 내게 환영 속의 그 장면들은 상징적인 것으로서 그것들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 것을 확실히 이해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것들은 지구 물리적 사건들이 점차로 심각하게 증가하는 시기와 전 세계적으로 혼돈과 사회적 와해가 증가하는 시기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테라를 목적지로 이끌어 가는 시간선에서는, 대략 600-7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더하기 수 많은 식물들과 동물들)을 지구 표면에서 제거하는 일로 절정을 이룰 것입니다. 그들은 중도 정거장 — 굉장히 큰 모선으로서 지구 크기의 80%에 달합니다 — 에서 오랜 기간의 머무름을 거친 후에 테라로 이주할 것입니다. 중도 정거장은 내가 비전에서 보았던 커다란 구형 천체이며(나는 그것이 행성일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것은 지구가 테라(“새로운 지구”)로 전환하는 동안 지구로부터 온 이주자들을 수용할 것입니다.

그밖에 지구 행성으로부터 들어올려진 90%의 다른 인구들(약 6천-7천만)은 은하계 전체에 흩어져 있는 그들의 고향 행성으로 돌아갈 것이고 그들 중 일부(전부는 아닙니다)는 테라에 자신들의 고향 행성을 대표하는 식민지를 건설하는데 참여할 것입니다. 완전히 식민화되고 안정화 되면, 테라는 전체 은하계로부터 도래한 약 5억 정도의 인구를 (그리고 풍부한 종류의 다른 생명형태들과 함께) 유지할 것입니다.

나는 우리가 그 시간이 바로 시작되는 지점에 와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어느 시간선이냐에 따라서 완전히 펼쳐지기까지 수 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시간선과 작전 테라의 시간선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이 사이트의 “작전 테라에 대해서” 부문을 보십시오.

— 사라/아도나/오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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