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메시지”로부터의 발췌
2009년 3월 23일
자, 좋습니다. 오늘 우리는 일반적인 특성들에 대해서는 말할 것이 거의 없지만, 우리가 과거에 말했던 몇 가지 일들을 요약하고 그것들을 새로운 빛 속에 던져 넣어, 바라건대 지금 펼쳐지고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한 적절한 초점(집중)과 이해로 이끌어 가고 싶습니다.
시작하자면, 지금 모든 일들이 작동 중에 있으며, 그것들은 엘로힘이 그들의 존재로부터 이 부분의 현실을 촉진하기 위하여 함께 왔을 때 시작된 체험의 원호_arc의 결말로 이끌 것입니다. 우리가 전에 지적하였듯이 이 결말은 테라에서 태어난 어린 아이들의 첫 세대가 테라의 고삐를 넘겨 받을 만큼 성숙해지는 시점에서 끝을 맺을 것입니다. 그 일이 일어나면, 수십억 년 전에 함께 왔던 당신들은 당신들 서로와, 행성과, 그리고 은하와 맺었던 계약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이 일어날 시점은 아직 당신들 미래 속으로 수많은 해가 지나간 후입니다. 당신들의 아이들은 식민화 과정이 잘 확립되고 순조롭게 운영되기 전까지는 태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아이들을 키우는데 포함되는 모든 필요한 구조물과 인력들이 제대로 자리잡고 주변의 모든 것들과 조화 속에 있어야만 하므로, 그 과정만으로도 수많은 해가 요구됩니다. 당신들의 현재 시간으로 측정하면, 우리는 지금부터 약 150에서 200년 후까지 바라보고 있는데, 그 정도가 지금 당신들이 몰두하고 있는 과정에 대해서 생각할 때 적당할 것이라고 우리가 추천하는 시간 지평선입니다.
당신들의 초점이 들어 올림… 그리고 대피 과정에 집중될 것이라는 것은 이해할 만 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전체적인 시간 틀 속에서 보면 1% 미만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모두 수 세기 동안 진행되어 온 하나의 과정이며, 이 과정을 끝맺기 위해서는 아직도 약 두 세기가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박한 미래가 당신들에게 어느 정도의 강도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 해도, 아직 펼쳐지기 위해서 남아 있는 것들에 비하면 곧 지나갈 것들입니다. 우리는 이 말들이 당신들로 하여금 세부 사항들과 보다 큰 그림 사이에서 적절한 관계를 맺은 채로 남아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일단 모든 이들이 중도 정거장 위에 안착하고 그곳에서부터 진행될 과정에 들어가게 되면, 모든 어려움은 당신들 뒤에 남겨질 것이고 과정은 훨씬 더 즐겁고, 재미있고, 다양해질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테라를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당신들이 그곳에서 이룬 것들을 “마지막으로 둘러보기” 전까지는 테라가 어떤 선물인지 완전히 파악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아이들이 그 환경에서 어른으로 자라나서 활동하는 것을 봄으로써 당신들의 업적의 꽃이 활짝 피는 것을 보고, 테라와 나머지 은하계 사이에 흐르는 개체와 정보의 흐름을 보고, 그 시점에 도달하기까지 당신들이 거쳐온 여행을 뒤돌아보기 전까지는 당신들이 이룬 것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그 때 만이, 당신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고 당신들이 무엇을 창조하였는지를 완전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들은 아직 땅 위에 있기 때문에, 당신은 또한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는 방대한 숫자의 존재들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일단 당신들이 들어 올려지고 당신 주변을 자각할 수 있게 되면, 당신의 체험과 이해가 깊어질 것입니다. 결국에 당신들은 기억상실증을 놓아버리고 자신이 또한 누구인지 인식하게 될 터이지만, 그것은 당신들이 여전히 베일을 쓰고서 현재 차지하고 있는 몸을 자신과 동일시 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당신들이 파악할 수 없는 그 무엇입니다. 그것은 바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당신과 이야기하는 것을 마치기 전까지 단 하나의 사적인 메시지만을 남겨 둘 것입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우리가 과거에 당신과 가져왔던 관계에 대한 작별 인사가 될 것이며, 우리가 당신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의 전개상 잠시 쉬는 지점이 될 것이며, 그리고 그 다음에는 — 당신들 각자가 그렇게 할 시간이 되었을 때 — 당신은 우리들과 함께 우뚝 서서 나머지 일어날 일들을 실행하는 동안 우리의 완전한 파트너로 활동할 것입니다. 말들이 필요 없어지고 중요한 것은 행동이 되기 전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이 정말로 많기만 할 뿐입니다.
이것은 말하는 것보다는 살아야만 하는 그 무엇이며, 그래서 만약 당신에게 이 이상이 필요하다면, 당신은 서로서로 이야기할 수 있고, 되돌아가서 우리가 이미 당신들에게 주었던 것들을 다시 읽을 수 있고, 그리고 — 무엇보다도 — 당신은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것들은 간단합니다. 당신이 그것들을 습관으로 삼기가 쉽지 않을지 몰라도, 결국에는 언제나 이 간단한 기본들로 돌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여기서 그것들을 되풀이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은 그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이용하고 앞으로 남은 당신의 시간 동안 그것들이 삶의 방식이 되게 하세요. 곧, 우리들 모두는 우리들 각자에게 해당하는 여행의 다음 단계로 움직일 것이며, 침묵이 우리가 떠났음을 큰 소리로 알려줄 것입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것들을 이루었고, 이제 우리가 당신들에게 준 것들을 사용하고 당신 자신의 힘으로 당신의 표현과 목적지로 향하는 나머지 길을 걷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 표현과 목적지가 어떤 것이 되든지 말입니다.
우리는 이제 평화와 명예, 그리고 축복 속에서 당신을 떠납니다. 아멘, 아도노이 사바요스. 우리는 천상의 주재자들입니다.
[아멘,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