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에 맡기세요 — 신의 마음과 하나 되면서
2001년 3월 26일
자, 좋습니다. 오늘 우리는 당신들과 이야기하기를 청했는데 당신의 전환을 더욱 진행하기 전에 당신들이 아직 의식하지 못하지만 알아야 할 중요한 어떤 개념들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이 개념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전환은 가능하지만 그것을 이해한다면 앞으로 일어날 변화에 협조하기가 더 쉬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할 때, 당신은 “아, 이것이 바로 그것이구나!” 라고 말할 수 있고, 그러면 당신이 체험 속으로 풀어지는 것이 더 쉬워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는 것은 결코 모르는 것만큼 무섭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신은 과정의 어디쯤 와 있습니까? 당신은 수많은 날짜와 이동과 관문과 기타 등등의 선언들 전부와 관련해서 어디쯤 와 있습니까? 만일 당신이 이러한 현상들에 집중하기로 선택한다면 당신은 중요한 것을 놓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표면 아래에서 진행되는 것들이며 엿보는 눈길로부터 감추어져서 당신 자신 안의 가장 깊은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것은 거기, 당신의 비밀 사원 안에 있습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당신의 창조주와 얼굴을 맞대고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그것을 당신의 주된 만남의 장소로 계발했으면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수없이 많은, 특히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변화를 거쳐갈 때 매우 도움이 됩니다 — 당신만 이런 경험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른 사람과 접촉하려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사람들과 잘 이야기가 되면 당신은 안심하고 “아,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에 우리가 말했듯이, 정말은 이 모든 것을 경험하고 있는 오직 <단 하나의 존재_ONE Being>만이 있을 뿐이며, 당신이 이것을 머리 속 개념이 아닌 당신 내부에서 느껴지는 실제적인 것으로 경험하기 시작하는 것은 테라 의식으로의 전이 과정의 일부입니다.
당신은 요즘 어떤 비현실적인 감각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뭔가 다른 지각(인식)_perception으로 (사물을) 본 적이 있습니까? 일들이 당신에게 약간 비현실적으로 보입니까? 좋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이 그래야 하는 상태로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물들을 그것들의 실제 모습인 투영으로 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 전에 언급했던 홀로그램으로 돌아가 봅시다.
홀로그램은 간섭성 빛의 두 개의 광선으로 만들어집니다. 하나는 기준 광선_reference beam이며 일정합니다. 다른 하나는 “작용 광선_working beam”이라 불리며 기준 광선 위에 여러 가지 다른 패턴들을 연출합니다.

이 두 개의 광선 사이의 <상호 작용_INTERACTION>이 빛과 어두움의 패턴을 만드는데, 그것은 어느 정도만큼 빛이 서로 더해지거나(동조, 일치_in phase), 빛이 감해집니다(상쇄됨, 불일치_out of phase). 만일 두 광선이 완전히 일치_in phase 하면 빛의 증폭이 일어나고, 만일 두 개의 광선이 완전히 불일치_out of phase 하면 빛이 말소됩니다. 이 두 개의 극단 사이의 연관이 서로 다른 강도의 빛(혹은 당신이 그림자라 부를 수도 있는 것)을 만듭니다.
모든 창조의 근원은 기준 광선입니다. 그것은 일정하며 존재하는 것 중에서 유일한 절대_Absolute입니다. 그 밖의 모든 것은 기준 광선에 대하여 <상대적_RELATIVE>이며 당신이 오감으로 감지하는 모든 형태의 패턴을 창조하기 위해 기준 광선과 상호 작용합니다. 창조주는 “다른” 광선을 발사하는데, 그것 역시 창조주의 일부분이지만 기준 광선과 상호 작용해서 모든 다양한 형태들이 체험될 수 있는 기전을 마련해 줍니다.
창조주(기준 광선)와 정렬해 있는(동조하는) 정도만큼 빛과 그림자의 간섭 패턴이 감소하는데, 작용 광선과 기준 광선이 완전히 일치할 때까지 감소하게 되면 오직 빛만 존재하게 됩니다. 그것의 극단적인 반대는 창조주와 완전한 불일치를 이루는 에너지나 힘이나 실체가 될 것이며 그 결과는 빛의 말살, 혹은 완전한 빛의 부재 — 당신이 암흑이라 부르는 상태가 됩니다. 당신들의 현재의 현실에서는 순수한 빛이나 순수한 빛의 부재 상태는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것들은 둘 사이의 어딘가에 있습니다.
당신은 창조주와 완전히 동조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그것이 테라가 되어야 하는 상태 — 테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창조주와 완전한 하나됨 속에 있는 것 — 로 되어 가는 이유입니다. 물질의 모든 입자 하나하나까지도 창조주와 하나된 상태로 있을 것입니다. 분리의 체험은 없을 것이며 오직 완벽하게 펼쳐지는 <창조주의 의지>만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당신의 세포 기억이 점차 정화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누구, 또는 어떤 것에서 어떤 식으로든 분리된 상태의 경험에 대한 당신의 모든 집착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당신 내부의 모든 “그림자들”은 가장 높은 근원에서 온 빛으로 흘러 넘치고 있으며 창조주와 동조하지 않는 모든 것들은 당신 몸 속의 빛의 양이 증가됨에 따라 씻겨 나가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태양에서 방출되는 빛들은 지구와 지구 위의 거주자들을 형성하는 물질에 들어있는 빛의 양을 더하는 장치입니다. 태양은 또한 높은 곳에서 온 빛의 단계를 낮추는 렌즈 역할을 하며 어느 정도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도 하는데, 그 에너지가 한도를 넘으면 폭발이 일어나서 행성을 향해서 새로운 빛의 충격파를 발사하고 행성과 그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의 원자 구조 속까지 속속들이 밀어 넣습니다. 원자 속에 흡수된 에너지는 결국 양자 도약이라고 부르는 상태로 이끌 터인데 — 이 과정에서 전자가 궤도에서 이탈하면서 광자를 방출하면 그 물질은 보다 높은 진동수의 현실 속으로 변형될 것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폭발로 가는 길에서 창조주와 정렬하지 않는 상태에 있는 것들은 전부 정화될 것입니다. 지구 변형의 마지막 단계는 현재의 생명 형태들이 지구 상에 존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물리적으로 들어 올려지던가 혹은 다른 방식 — 육체적 죽음(육체를 버리는 일)의 관문을 통하거나 평행 세계 메커니즘을 통하는 식으로 — 으로 제거될 것입니다. 이 시기에 테라로 가지 않으면서 죽지 않을 운명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평행 “지구들”에서 다른 것들을 경험할 터인데, 당신은 모든 다른 길들에 대해 알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당신의 변형과 거기에 수반되는 의식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만이 필요합니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만들고 있는 변화 — 분리를 경험하고 있는 존재로부터 모든 창조와 완전히 하나 속에 있는 존재로 가는 것 — 와 그 밖의 다른 것들을 연관 짓기 시작할 수 있도록 그것이 무엇과 같을지 일별할 수 있는 것을 당신에게 주고 싶습니다. 걸쭉한 액체를 상상해 보세요. 그것은 자체의 형체는 없지만 용기에 담으면 두터운 덩어리로 쌓을 수는 있습니다. 이제 모든 방향으로 당신이 인식할 수 있는 한 멀리 퍼져나가는 무한히 큰 용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단지 그것이 광대하다는 것 외에는 그 용기의 머나먼 가장자리를 볼 수 없습니다. 이제 이 뻑뻑한 액체가 단지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당신이 상상하는 어느 형태든 띨 수 있다고 상상하십시오. 이것은 당신에게 어떻게 창조주가 창조하는지에 대한 감각을 주기 시작할 것입니다.
창조주는 모든 형태 속에 스며들어 있고 기저가 되는 두터운 기질로서 존재합니다. 당신의 육체적 감각과 기관들은 그것을 직접 측정하거나 감지할 수 없지만, 당신이 새로운 의식 속에 있게 되면 당신은 자신이 그것을 <입고> 있는 것으로 체험할 것입니다. 마치 당신이 큰 그릇에 담긴 짙은 액체인데 그 속에서 <당신>이 비슷한 액체 같은 존재로 솟아 나오는 것처럼 말입니다.

당신들의 형이상학적 가르침들은 높은 진동수로 올라갈수록 물질은 더욱 정교해진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진실입니다. 그렇지만 <영적인> 질량도 존재하는데 그것은 물질의 질량과 반비례하는 관계에 있습니다. 물질의 질량이 <감소하면>, 영적인 질량은 <증가합니다>. 창조주의 수준에 이르면 거기에는 영적인 혹은 지성적인 <에너지만이> 존재할 뿐, 그 밖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당신들은 아마도 질량을 에너지로 바꾸는 방정식(E=MC2)에 익숙할 것입니다. 그 방정식은 주어진 물질의 질량 단위 속에 어마어마한 양의 에너지가 들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영적인> 질량을 물질의 질량에 비교해 보면, 모든 물질 형태의 작은 입자 하나하나마다 사실상 큰 <대양_OCEAN>만큼의 에너지가 들어가는데, 그것은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떤 하나의 점도 모든 것을 담고 있고 모든 것을 둘러싸고 있는 의식의 바다의 한 입자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 바다에 불연속점은 없으며, 그래서 그 안의 어느 한 점에게든 온 바다가 언제나 사용 가능합니다.

테라에서, 당신은 자신과 <그리고> 전체 바다를 전부 동시에 경험할 것입니다. 당신은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 아마도 명상이나 백일몽 속에서, 혹은 뇌의 필터에 영향을 주어 당신의 육체적 감각의 한계를 넘어 감지할 수 있게 하는 어떤 물질을 흡입하거나 했을 때 말입니다. 당신은 기준 광선과 완전한 하나됨 속에 있을 것이고, 당신은 오직 그 광선이 당신의 지각 스크린 위에서 움직이는 대로 존재할 것입니다. 지금은 그것이 어느 정도지만, 그곳에서 그것은 완전하고, (무의식적이거나 혹은 희미하게 감지되는 대신에) 의식적이며 영구한 존재 상태가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매우 유동적이고 젤과 같은_gel-like 상태가 될 것입니다. 거기에는 흐름은 있으나 “단단한 가장자리들”은 없을 것입니다. 당신들이 현재 의존하고 있는 경계들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무엇이 어디에 있고, 그 무엇이 다른 것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알기 위해 얼마나 가장자리와 선들과 그 밖의 구분 짓는 것들에게 의존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당신은 자신을 피부로 구분 지어진 용기로 정의합니다. 당신은 거울을 들여다보고 당신이 보는 것으로 자신을 정의하는데,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당신이 보는 이미지 상은 당신에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당신은 형상을 바꾸는 것들을 경외스럽고, 불편하고, 혹은 두려운 것으로 간주하는데 왜냐하면 당신이 고정된 현실이라는 착각에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육체적 감각은 만일 당신이 만질 수 없고 손으로 느낄 수 없다면 진짜(현실)가 아니라고 생각하게끔 당신을 속입니다. 당신들의 문화는 당신을 통제하고 이러한 미묘한 감각들을 “단지 너의 상상”이라거나, 혹은 더 나쁘게는 병적인 상태 — 잘라냄으로써 치유해야 하는 “질병”(뇌엽절제술)이나, 차단해 버려야 하는 것(마약이나 진정제로)이나, 혹은 격리시켜야 하는 것(시설에 수용하는 것) — 으로 딱지를 붙임으로써 당신을 상자 속에 가두어 놓습니다. 그것들은 전부 억압의 수단이며 당신의 자연스러운 존재 방식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들이 물려받을 세계는 신을 완전히 의식하는_fully God-conscious 실체들 — 그것이 바위든, 나무든, 새, 꽃, 혹은 사람이든 — 의 천부적인 유산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여기 와 있습니다. 당신은 다른 형태들은 “열등하고” 영혼이나 자각이 없다고 배워 왔습니다. 우리는 사실은 정 반대라고 말합니다. <모든> 형태는 영_Spirit에 의하여, 창조주의 마음의 기질에 의하여 “정보화_informed”되어 있습니다. 모든 형태는 의식이 있으며 창조주의 마음인 의식의 대양 속에 존재합니다.
모든 것은 의식이 있으며 모든 것이 삶을 탐험하고 있으나, 단지 다른 방식으로, 그리고 다른 속도로 그렇게 할 뿐입니다. 바위의 수명은 매우 길고 그것의 과정은 비교적 느립니다. 나무의 수명은 좀더 짧으며 인간의 수명은 더욱 짧습니다. 그러나 이것들 각자는 의식이 있으며 또한 각자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조 전체는 자기 자신과 상호 작용하며, 마치 빛을 서로 반사하는 두 개의 거울처럼 모든 부분들과 춤을 추고 있습니다. 이 춤과 그리고 이 반사가 각기 다른 빛과 그림자의 패턴을 만들어내고, 모든 잠재성의 표현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렇게 해서 모든 길(경로)과 주어진 한 세트의 기준 내에서의 모든 가능성들이 탐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당신들은 다음 단계로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당신들의 베일은 떨어질 것이고 당신은 당신의 진정한 본질로서 — 신의 마음의 의식적인 투사로서, 신의 의지의 의식적인 연장으로서, 그리고 창조의 춤에 기쁘게 참여하는 존재로서, 신과 완전히 정렬하며 완전한 빛의 존재로서 자신을 체험할 것입니다. 더 이상의 물질 현실의 환상의 스크린 위에 펼쳐지는 “그림자 놀이”는 없습니다!
당신은 “집”으로, 당신의 진정한 유산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그 왕국의 풍부함을 마음껏 누릴 것입니다. 평화, 기쁨, 그리고 사랑이 당신의 진정한 유산이며 당신들은 이것들을 더 많이, 제한 없이 넘치도록 가지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전환의 다음 단계로 진행하면서, 당신의 자각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보다도 더 많이 바뀌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 과정을 신뢰하고, 그것을 무언가 “수리”되어야(“고쳐져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고정된” 현실로부터 나와서 유동적인 현실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모든 잠재력이 동시에 존재하므로, 당신은 일들이 점점 더 진행되면서 더욱 더 놓아 보내고 항복해야 할 것입니다. 당신 자신을 의식의 바다 위에 떠 있으면서 사랑과 빛으로 목욕을 하고 은총으로 가득찬 코르크라고 생각하십시오. 당신 자신을 이렇게 풀어놓고 놓아 보냄에 수반되는 평화와 환희를 느껴 보십시오. 당신 자신을 들어 올려져서 운반되게 하고 가장 순수한 물의 맑은 흐름처럼 자신을 녹아 들게 하십시오. 당신의 여행이 당신을 어디로 데려가느냐고 묻지 말고 그냥 그 흐름이 되십시오. 그러면 그것은 당신과 모두를 위해서 완벽하게 전부 펼쳐질 것입니다. 흐름에 맡기세요!

우리는 이제 평화와 명예, 그리고 은총 속에서 당신을 떠납니다. 아멘, 아도노이 사바요스. 우리는 천상의 주재자들입니다. 우리는 다시 당신과 이야기할 것입니다.